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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LG 2채널 사운드바 LAS260B 쿵쿵 울려대는 저음을 기대한 것은 아니기에 소리는 적당히 만족중. 그렇다고 저음이 아예 잘려나간 반쪽짜리 스피커도 아니니까. TV스피커와 비교하자면 스피커를 정면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반사되지 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크게 느껴지는 장점. 음질 자체도 TV스피커보단 좋은 것 같다. 기분탓 일지도 모르지만 TV스피커로 들을 때 거의 안 들리던 작은 소리들이 더 잘 들리기도 한다. 자동전원기능이 꽤나 편리하다. 블루투스 대기를 항상 하고 있기 때문에 폰으로 접속하거나 디지털 입력(TV)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 그런데 사용중인 TV의 디지털 출력이 Coaxial 뿐이라 지금은 반쪽자리 기능이 되어 버렸다.. 이 불편 해소를 위해 USB전원으로 작동하는 Coaxial to Toslink.. 더보기
GIGAWORKS T20 SERIES II 대학생 때 T12를 아주 잘 썼었다. 친구에게 추천했었는데 그 친구도 아직까지 잘 쓰고 있더라. 덕분에 같은 크리에이티브 제품이라면 꽤 만족스럽지 않을까 계속 생각하고 있었고 그 결과가 이것.모니터 좌우에 스피커를 두기 애매한 상황만 아니었다면 처음부터 이 스피커를 고르고 사운드바를 두 개나 살 일은 안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결국 모니터를 바꾸면서 책상 배치를 새로 했고 공간이 생겨서 스피커를 구입하게 되었다. 소리는 뭐, TV스피커나 싸구려 사운드바에 비교하면 만족스럽다. 더보기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피커 BT-S15 11번가 쇼킹딜이었나? 거기서 쿠폰쿠폰,포인트포인트 해서 만원쯤에 구입한 물건. 작은 사이즈에 볼륨은 상당히 크다. 저음이 좀 쎄서 고음이 묻히는 느낌. 해상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근데 가격과 사이즈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소리도 볼륨도. 그러나 치명적 단점, 전원을 켰을 때 모드알림, 블루투스 페어링 알림, 배터리 부족 알림 등이 음성안내로 나온다. 거기까진 좋다. 그런데 볼륨이 고정이다. 그 말은 밤에 적당히 작은 볼륨으로 노래 듣다 배터리 로우! 라는 소리에 깜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난 실제로도 그랬다. 비슷한 모양의 스피커 제품은 이것저것 있고 이것보다 편하고 음성안내도 볼륨조절이 되거나 끌 수 있는 제품이 있을수도 있다. 그런데 아이리버 제품의 경우 3만원대 였다. 만원대에 구입해서 이 .. 더보기